일기장 / 기분 기록 앱
하루콩
“이런 사용자에게 적극 추천해요!”
-일기 쓰고는 싶은데 타이핑은 하기 싫은 감성적 게으름벵이
-일기 써야지 마음 먹지만 일주일을 못넘기는 지독한 'P'
**대부분의 캡쳐는 #다크버전 으로 사용한 후기입니다.
(중간에 라이트버전 예시 있음)
[첫 화면]
: 귀여운 완두콩 일러스트 (작성자의 설치 이유)
[기록 과정_기분콩]
: 하루 전반적인 기분을 한가지 기분콩으로 기록할 수 있음.
_텍스트를 필수로 기록하지 않아도 되고, 기분만을 기록할 수 있어서, 일기를 쓰기 싫은 날에도 추후 기분 통계를 볼 수 있어서 좋음
[기록 과정_감정]
:긍정/부정 기분을 선택한 후 느꼈던 감정들을 복수로 선택할 수 있음. 여기서는 기분콩 선택만으로 표현할 수 없었던 복합적인 감정을 기록할 수 있다.
‘한순간에 적절한 말 고르기?’
그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것이 바로 복합적인 감정인데,
그것들을 텍스트로 입력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이나 고민없이, 곧바로 해당하는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.
이 또한 쉽게 일기쓰기를 완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.
[기록 과정_사람, 식사, 일과]
: 작성자는 주로 하루 중 만났던 사람 이외에도 인상적인 소통의 대상, 일기의 주인공 등등을 기록한다. 식사 부분에는 스스로 평소에 세끼를 능숙하게 챙기지 못해서 그것들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진다.
[기록 과정_수면]
: 간단한 수면 시간에 대해 기록할 수 있다. 이것은 프리미엄 구독 시 주기별 나의 수면시간 통계로 나타내어 지는데 이것은 곧 개선에 필요한 ‘수면 습관에 관한 나만의 데이터’를 만들 수 있다.
(여기서 궁금했던 점)
1. 보통 하루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일기를 쓴다면
잠들기 전에 쓰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
그럼 수면에 관한 기록은 다음날이 되어서
[일기 읽기] - [전날 썼던 일기] - [편집]을 눌러서
입력해야 하는 부분인건가?
작성자는 이때까지 수면을 기록한 적이 없다.
생각해보니 아직 몰라서 당연하게 패스했던 것 같다.
그렇다면 수면 기록이 일기페이지 내부에 있는게 맞는걸까?
[일별 기분 한눈에 보기]
: 일기가 쌓일 수록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페이지다.
쉽게 기록했기에 이렇게 오래(?!) 기록할 수 있었음에 기쁘고 그 기쁨에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.
**라이트버전
[기분 추이 그래프]
: (기본 분석이라고 되어있는데, 심층 분석이 따로 있을까..?)
아무튼 작성자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. 내가 빠뜨리지 않고 일기를 썼고 그 것들이 모여서 ‘통계’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. 일기가 통계가 될 수 있다니,,, 한 달 기분을 그래프로 볼 수 있다니...
하루콩은 터치 몇 번으로 편리하게 기록함으로써 일기쓰는 습관을 미루지 않게 된다.
덕분에 작은 정보라도 또는 아무리 바빠도
꾸준히 내 기분과 일상을 기록할 수 있게 한다.